인천공항방역1 “한국은 모든 걸 청소하더라” 미국 ABC 기자, 인천공항 방역 극찬 한국 인천공항 방역 수준에 놀라는 외국인 기자의 모습이 담은 영상이 화제다 ABC 뉴스 앵커 밥 우드러프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거쳐 인천공항에 입국하는 장면을 촬영한 영상은 조회수 100만을 넘어서고 있다. 화제가 된 영상은 인천공항의 철저한 방역 모습이다. 밥 우드러프는 영상에서 “비행기에서 내려서 나가는 길에 우리가 멈추자 그들은(한국인들은) 작은 총(체온계)을 들고 내 체온을 쟀다”며 “그들은 이 작은 물티슈를 줘 피부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우드러프가 받은 물티슈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번호 1339가 적혀있다. 또 그는 공항 미화원이 무빙워크 손잡이를 청소하는 모습을 보며 “그들은 모든 것을 닦는다. 레일(무빙워크 손잡이)조차 닦는다. 사람들의 손이 어디에 닿던 간에 이.. 2020. 2.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