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 아들1 임택근 별세 상주는 아들 임재범, 손지창 빈소지켜...주목받는 가족사 1세대 유명 아나운서 임택근씨가 3개월여간의 중환자실 치료 끝에 별세했다. 그는 생전 심장병 및 뇌경색, 폐렴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측은 "마지막까지 의식이 있었고, 가족이 직접 간명해 편안하게 가셨다. 하지만 유언을 남길만한 상황은 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임택근은 생전 복잡한 가족사로도 주목받았었다. 임택근은 두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임재범을, 세 번째 부인과의 사이에서 손지창을 봤다. 손지창은 2012년 tvN 시사교양프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홀어머니 밑에서 자란 아픈 과거를 공개하며 이모부를 아버지로 알고, 이모부의 성인‘손’을 따랐다고 밝힌 바 있다. 손지창은 “어린시절 학교에서 가정환경조사서를 쓸 때가 제일 싫었다”고 고백했다. 손지창은 처음 아버.. 2020. 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