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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이형택 부인 아이들, 전미라 "미국에 있는 윤종신 생사확인은 돼"

TV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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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한국인 최초 ATP투어 우승, 단식 42연승 기록, 세계랭킹 36위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출연합니다. 

 

이형택은 방송활동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서 최근 코로나19로 방학기간이 늘어난 아이들과 부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선수시절 바빠서 가족을 챙기지 못했다는 이형택. 

 

지금은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아빠이자 남편 ^^

 

 
 

 

 

 

홀로 삼형제를 키운 어머니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칭찬이 인색해서 원망을 한 적도 있지만, 부모가 된 후에는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했다고 합니다. 

 

이형택은 웨이트 운동을 하며 몸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계속 테니스를 하려면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며, 열악한 한국 테니스의 발전과 후진양성에 힘쓰고 싶다고 합니다. 

 

 

 

 

이형택은 테니스 코트에서 후배 전미라를 만났습니다. 

 

전미라는 미국에 체류 중인 남편 윤종신에 대한 이야기도 했는데요~

 

이형택이 "연락은 되지?" 라고 묻자, 

 

전미라가 "생사확인은 되고 있다"며 "맞을까봐 집 밖을 안나간다"라고 말하네요... 

 

 

 

 

 

이형택과 전미라는 랠리를 펼치기도 했는데요~

 

전미라는 "우리나라 테니스튼 형택이 오빠를 논하지 않고 말할 수 없다"며 "한국 테니스의 시작이다"라고 말합니다. 

 

 

(사진 : MBC '사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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