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과 이준이 열애 3년만에 결별했습니다. 

정소민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헤어졌다.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아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했지만, 서로의 일이 바쁘고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서로 소원해진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과 정소민은 2017년 KBS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함께 출연하면 인연을 맺고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2017년 이준의 군입대 후에도 두 사람은 다정하게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말에는 정소민이 진행해오던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DJ 자리를 이준이 물려받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소민은 최근 종영한 KBS '영혼수선공'에 출연했으면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고, 이준은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각자의 길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