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기 와이프 예쁘다고 자랑하던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는 트와이스의 콘서트를 찾은 정형돈의 아내와 쌍둥이 딸의 모습이 담겼다. 

트와이스와 함께 찍은 사진 속 정형돈의 아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트와이스 사이에 있어도 미모가 돋보인다", "정형돈 짱! 이쁜 와이프에 귀여운 딸까지~", "트와이스 멤버라 해도 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유라 씨는 SBS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미스터리 특공대' 등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다 정형돈과 2009년 결혼을 올렸고, 2012년 쌍둥이 딸을 얻었다. 

과거 정형돈은 '무한도전' 출연 당시 멤버들 아내 중 미모 순위가 몇 위라고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아내의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연예인 못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의 한유라씨는 '무한도전' 등 정형돈이 참여한 프로그램에서 자주 이름이 오르내리면서 화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