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 지드래곤의 반려견 가호에 대한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드래곤의 부모님 소유의 펜션에서 지내고 있는 가호의 사진. 

야외에서 바닥에 엎드려 있는 가호의 발톱이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긴 상태입니다

해당 글을 게시한 작성자는 "눈썹이 눈을 자주 찔러 눈물도 많이 맺혀 있었다"며 "힘이 없고 축 늘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샤페이 종은 피부병에 엄청 취약하고 기온 영향도 많이 받는다"며 "야외에서 키울 종이 아니다"라고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반려견 관리의 기본인 발톱 관리가 되고 있지 않은 가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가호의 방치 의혹과 함께 졸리 실종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졸리도 가호와 같은 종인 샤페이로 지드래곤의 반려견 이었는데요~

부모님 펜션에서 같이 길러지던 졸리가 보이지 않고 졸리의 집이 사라진 것으로 보아 실종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은 군 제대 후 고양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