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집사부일체에 반가운 분이 나왔네요 ^^

 

이영새씨가 등장해서 깜짝 놀랐어요 ㅋㅋ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러 양평 이영애 집으로 갔습니다. 

 

 

 

아이들이 어릴적에는 이곳에서 살았는데,

 

아이들이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는 서울에서 산다고 해요~

 

그래도 자주 놀러온다고 하네요.. 

 

집도 좋고, 넓고, 공기도 좋고~

완전 부럽, 부럽 ^^

 

 

 

멤버들드 이영애씨 만난다고 하니까 긴장, 긴장

 

연예인의 연예인, 이영애 ^^

 

 

 

 

 

이영애씨만의 우아함, 아름다움이 있어요~

 

정말 독보적인 아우라 ^^

 

 

 

여배우분들 신비주의로 방송에 자주 안나오는 분들이 많은데, 

 

그래도 이영애씨는 오랜기간 꾸준히, 종종 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방송보니까 의외로 소탈한 모습도 보이고 ^^

 

 

 

나이가 들고, 엄마로, 아내로

 

더 여유있어 보이고, 편안해 보이는거 같아요~

 

 

이승기도 떨게 하는 이영애 ㅋㅋ

 

 

 

쌍둥이 두 자녀도 정말 예쁘더라구요~

 

예의도 바르고 ^^

 

엄마가 '예의'는 정말 엄하게 잘 가르친거 같아요 ㅋㅋ

 

 

 

 

 

집 텃밭에서 배추, 무를 직접 뽑아서 저녁 준비를 한다고~~

 

대장금 때 한식을 배우기도 했고, 

한식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정말 유기농 건강식만 드실거 같아요 ㅋㅋ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기도 하겠죠? ^^

 

 

 

엄마일도 잘 도와주고, 착한 아이들 ^^

 

 

 

직접 키운 무, 배추 맛은 먹어본 사람만 알죠 ㅎㅎ

 

저도 시골 부모님이 직접 무, 배추를 키우셔서 김장을 하기 때문에 얼마나 달고 맛있는지 안답니다 ^^

 

 

 

양세형에게 받은 무를 받을 때도 "고맙습니다"

 

엄마의빈 틈없는 예절교육 ㅋㅋ

 

 

 

배추전에 쓸 배추 손질을 할꺼예요~

칼 등으로 배추 숨죽이기 ㅋㅋ

 

 

 

일하면서 대화하는데

 

장금이 촬영할 때 손을 다쳐서 응급실에 갔는데 마취도 없이 꿰맸다고...

 

양세형이 정말 마취도 없이??? 하니,,,

 

"마취는 했었나? ㅎㅎㅎ"

 

 

 

육성재가 유기농 음식을 드시지만, 

토크는 MSG라고 ㅎㅎㅎ

 

 

 

화를 안 낼거 같은 이영애도 자녀들한테는 엄격하다고~

 

 

 

 

방송보니까 조곤조곤하면서도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듯 ㅋㅋㅋ

 

 

방탄소년단 팬이라는 이영애씨 ^^

얼마전에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가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었죠~

 

 

 

다시 태어나면 가수가 되고 싶다고 ㅋㅋ

이영애씨가 가수를 해도 인기는 많을거 같아요 ^^

 

 

 

 

 

양세형과 함께 요리하는데 이때도 조곤조곤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ㅋㅋ

 

기분 안나쁘게 할 말 다하는 타입 ^^

 

 

 

배추전이 정말 맛있어보였어요~

 

밭에서 키운 배추로 배추전이라니~~~

 

 

 

엄마가 요리하는 동안 아이들은?

 

과학에 관심이 많다는 아들은 이상윤과 시간을 보내는데...

 

질문 수준이 2학년 맞나요??

 

 

 

이상윤도 설명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서 정말 잘해주더라구요~

 

 

 

아인슈타인 수식??

 

이상윤이 설명을 쉽게 해주는데.... 역시, 서울대 ㅋㅋㅋ

 

 

 

 

현재 뮤지컬 배우가 꿈이라는 딸은 이승기, 육성재와 시간을 보냈는데요~

 

 

 

피아노 대결도 하고 ㅋㅋ

 

 

 

9살 아이를 이기겠다고 너무 열심히 하는 육성재 ㅎㅎㅎ

 

 

 

이번에는 노래대결??

 

겨울왕국 렛잇고~~

 

 

 

육성재 노래하는 모습 보고 빵 터졌어요 ㅋㅋㅋ

 

 

 

 

주방까지 들리는 육성재 목소리 ㅋㅋ

 

 

 

이영애와 사랑스런 두 아이들이 함께한 집사부일체

 

이영애씨가 이렇게 소탈하고 편안한 사람이었나? 싶을 정도로 흐뭇하게, 웃으면서 봤네요 ^^

 

(사진=SBS 집사부일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