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1 최문순 아스파라거스 '완판 행진'이라는데... 도대체 누가 사는걸까?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아스파라거스가 '국민 채소'가 되는 그날까지"라며 "그래서 왕 세일. 오늘(27일) 오전 10시 1kg 7000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수출길이 막힌 농가를 위해 강원도가 아스파라거스 특별 판매에 들어간 것이다. '강원진품센터'에 올라온 아스파라거스는 1kg에 택배비 포함 7000원. 매주 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하지만, 구매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수량으로 아스파라거스를 구입하기는 하늘의 별따기. 이에 "아스파라거스의 물량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많이 있지만, 강원도 측은 "일본 수출분 20톤을 국내 판매로 전환한 것으로 물량 추가는 어렵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아스파라거스 판매일은 5월 4일 10시.. 2020. 4.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