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예방1 미국인이 한국에서 외출했을 때 충격받는 5가지 유튜브 채널 어썸코리아는 '이 시국에 한국 사는 미국인이 외출했을 때 충격받은 이유'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미국인 유튜버 맥사라는 한국에서 외출했을 때 놀라운 것들을 소개했다. 첫 번째는 곳곳에 비치된 '손소독제'다. 맥사라는 "마트, 엘리베이터, 사무실, 따릉이 보관소에도 무료 손 소독제가 있었다"며 "한 식당 앞에는 '예방이 먼저'라며 손님뿐 아니라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맥사라는 "가져가는 사람이 없어서 진짜 너무 신기했다. 미국에서는 한 시간 안에 누군가 훔쳐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엘리베이터 버튼에 붙은 '항균 필름'이다. 맥사라는 "바이러스가 쇠 표면에서 9시간 생존한다고 들었다"며 "필름을 붙이는 건 기발한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국에서는.. 2020.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