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우리새끼'에 김호중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호중은 얼마 전까지 혼자 살다가 '울엄마'를 불렀던 안성훈과 개그맨 영기와 함께 산다고 밝혔는데요~

군것질을 좋아하고 밤에 먹다 보니 붓는다면서 최근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하네요.

미스터트롯을 하고 나서 10kg 정도 감량했는데 요즘에 팬들이 맛있는걸 많이 보내주셔서 3~4kg 정도 또 살이 올랐다고 해요 ^^

룸메이트 형들이 다이어트를 돕고(?) 있는거 같은데요~~

식탁에 앉아서 김호중이 음식을 먹나? 안먹나? 보고 있다네요 ㅋㅋ

냉장고에 넣어둔 초콜릿을 새벽에 먹으려고 하면 형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

김호중은 TOP7 중에 누가 가장 마지막까지 남을 것 같냐? 는 질문에 장민호를 꼽기도 했는데요~

동생들이 '장민호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를 만들려고 한다며 장민호는 본인 걱정은 안하고 동생들 장가를 걱정한다고 합니다. 

한편, 김호중의 첫 정규 앨범 소식도 있습니다. 

김호중의 신곡 '할무니'를 오는 20일 오후 6시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할무니'는 김호중이 유년시절 할머니와 살던 시절의 그리움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할무니' 뮤직비디오에 배우 손숙이 출연한다고 하는데... 

영화같은 명품 뮤직비디오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