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동생 집을 찾아 임신한 올케를 위해 밥상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 동생이 "저기서 숨만 쉬고 있어라"며 아내를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고

​

스튜디오에 있던 박나래는 헨리에게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해줘야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

그러자 헨리는 "잘해줄거다"라며 자신감~ 업!!

​

이에 한혜진은 "헨리는 누구랑 결혼할지 진짜 궁금하다"라고 호기심을 가지는데요~

​

헨리는 "나도 궁금하다."고 하면서 "바보"라고 말해 다들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

박나래와 한혜진은 '바보'가 무슨 의미인지 헨리에게 물어보았고,

​

손담비와 한혜진은 "지금 사인 보내는 거냐. 시그널이냐"고 헨리를 당황하게 만들기 시작합니다.

​

이어 박나래는 "요즘 바보라는 친구 만나냐~"며 나중에 "알고보니 '바바라 보리스' 이런 거면 가만 안 둔다"고 말했는데요~

한혜진은 "바바라 보리스구나~"라고 맞장구를 쳐주고~~

​

당황한 헨리는

​

"아니다. 요즘 애타게 찾고 있는데 안 나와서 바보라고 말한 것이다"라며 해명(?????) 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헨리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고

​

헨리의 어떤 여자 친구는 누가될지, 누구랑 결혼하게 될지 궁금합니다~~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