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식을 전했던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과 화해하고 재결합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황정음은 지난해 9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당시 소속사는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중 깊은 대화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다시 재결합했으며, 

현재 아이와 함께 서울 자택에서 거중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황정음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남편 이영돈과 결혼해 아들 한 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