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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1박 2일 시즌4 오늘 첫방 '연정훈, 김선호 활약 기대'

by 알리오 2019.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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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포스터

 

 

'1박2일 시즌4'가 첫 방송된다.

 

'1박2일 시즌3'는 지난 3월 멤버 정준영이 성추문을 일으키고, 차태현 김준호까지 내기 골프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이 중단됐다가 약 9개월만에 새로운 얼굴로 돌아왔다.

 

'1박2일 시즌4'는 원년 멤버 김종민과 연정훈,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등 새로운 얼굴을 영입해 신선함을 살렸다.

 
 

 

이재우 KBS 예능센터 센터장은 "돌아온 '1박2일'은 '1박2일' 하면 떠오르는 본령에 충실한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며 입수, 까나리, 야외취침 등을 거론했다. 이어 "'1박 2일' 원형을 지키되 젊은 제작진이 새로운 재미를 찾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첫 방송을 앞두고 '1박2일 시즌4' 측은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길거리를 헤매는 김선호와 등산하는 연정훈, 까나리를 뱉어내는 멤버들의 모습을 잡아 더 강렬하고 독해진 방송을 예고했다.

 

 

제작진은 "이전 시즌에 비해 낫다면 낫지, 못하진 않다"고 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1박2일 시즌4'에서 가장 기대되는 인물로 리얼 예능에 처음 도전하는 배우 연정훈과 김선호를 꼽으며 "활약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KBS가 '1박2일'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김종민을 주축으로 새 얼굴과 함께 시즌4를 선보인다. 과연 '1박2일'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다시 사로잡고 'KBS 간판 예능'의 명성을 되찾아 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1박2일 시즌4'는 8일 오후 6시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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