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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인 강다솜 아나운서가 위안부 소녀상을 데스크에 올리고 뉴스 클로징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강 아나운서는 지난 7일 뉴스데스크 클로징에서 “일본군이 구체적인 숫자까지 적시하며 위안부를 필요로 했다는 기록은 다른 것도 아닌 일본의 공문서에 담긴 내용입니다”라고 말했다.
당시 테이블에는 작은 소녀상이 놓여있었고, 강 아나운서는 왼쪽 손목에 위안부 후원 나비팔찌를 착용하고 있었다.
박성제 MBC 보도국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강다솜 앵커가 개인 소장품을 테이블에 올려놓고 방송했다. 국장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기특한 후배들입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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