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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라디오스타 이루 태진아 일주일에 후배 용돈으로 1000만원 지출

by 알리오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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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아빠 라스 가?’ 특집에 태진아와 이루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태진아는 후배들에게 주는 용돈 지출이 많다고 밝혔는데요~

 

음악방송을 하게 되면 "대기실에 후배들이 인사하러 오면 음반만 받을 수가 없다. 재수 있는 돈이니까 꼭 1등 하라고 봉투에 돈을 넣어 준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이루는 걱정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아버지가 방송국 가기 전에 은행을 간다. 일주일에 약 1000만 원은 쓴다. 걱정은 되지만 아버지 기쁨이니까"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도 태진아는 용돈 봉투를 꺼냈습니다. 

 

 

태진아는 함께 출연한 김구라의 아들 그리(동현)를 위해 그림이 그려진 용돈 봉투를 건냈습니다.

 

이에 그리는 "제가 지금까지 받은 돈만 200~300만원은 되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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