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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 이연복 짜장면, 탕수육 미국인들도 좋아할까?

by 알리오 2019.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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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방송되었어요~


이연복 쉐프의 짜장면과 탕수육, 미국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서 관심있게 봤는데요~


존박과 에릭이 나와서 더 좋았어요 ㅋㅋ





제일 먼저 재료를 구입하러 미국에 있는 창고형 마트에 갔어요~


요즘 우리 나라에서도 종종 보이는 창고형 마트 그런 분위기인데... 


냉장식품만 따로 파는 곳이 있는데, 


낮은 온도 때문에 추울 수 있으니, 입구 쪽에 점퍼가 마련되어 있는게 특이했어요 ^^





돼지고기 5키로에 3만원 정도 하는거 보니


식재료를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100인분 기준, 55만원 정도 재료비가 들었으니


정말 대박이죠?!! ^^







이제 숙소로 돌아와서 재료 준비를 하는데... 


양파 ㅋㅋ


저도 양파, 파만 썰면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데


존박도 그렇더라구요 ㅋㅋ





파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썰어서 냉동보관을 해놓는데


그럴 때 꼭 필요한게 물안경!!!


정말 물안경 쓰면 눈이 하나도 안매워요~~


방송보면서 정말 공감 ㅋㅋㅋ





짜장 양념만 봐도


음~~ 맛있겠다 ^^








미국인들은 젓가락이 서투르니 포크도 준비되어 있구요~





첫 손님이 왔어요~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역시 젓가락질을 좀 힘들어 하시네요 ^^





하지만, 짜장면 맛은?


다들 만족!!


귀여운 아기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







짜장면 뿐만 아니라 탕수육도 있어요~





바삭바삭한 튀김


달콤한 소스~


탕수육 먹고 싶당~~ ♡





푸드트럭이 예쁘더라구요~


길가다 만나면 멈추지 않을 수가 없을거 같아요 ㅋㅋ





현지에서 먹힐까? 에는 현술러가 있어요~


현지 쉐프가 방문해서 맛 평가를 하는건데...


이날 방송에서는 바로 이분!!





이분이 바로 이날의 현술러였답니다 ^^







탕수육 소스가 완벽하다고 하네요~





탕수육 튀김은 미쳤다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ㅋㅋ


씹을 때마다 들린리는 바삭바삭한 소리만 들어도 어떤 식감일지 알겠더라구요~





미국에는 점점 채식주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


복스푸드에도


비건 메뉴가 있답니다 ^^





채식주의자도 먹는 음식이 다양하네요~


우유, 생선, 달걀 등 먹는 음식에 따라서 다르네요~





짜장면에서 오징어를 빼달라고 하고,


완전 비건 메뉴로 채소만 넣어달라고도 하네요~







두부가 튀기면 고기와 비슷한 식감이 난다고 해요~


그래서 비건 짜장면에는 고기 대신 두부로 ^^





푸드트럭이 위치한 라라랜드의 배경이었던 곳, 


'허모사 비치' 바로 그곳이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





이연복 쉐프의 짜장면, 탕수육


미국인들도 좋아하는거 같네요~


다음 예고편을 보니 드디어 '만두'가 나오던데... 다음 방송도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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