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 방송되었어요~
이연복 쉐프의 짜장면과 탕수육, 미국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서 관심있게 봤는데요~
존박과 에릭이 나와서 더 좋았어요 ㅋㅋ
제일 먼저 재료를 구입하러 미국에 있는 창고형 마트에 갔어요~
요즘 우리 나라에서도 종종 보이는 창고형 마트 그런 분위기인데...
냉장식품만 따로 파는 곳이 있는데,
낮은 온도 때문에 추울 수 있으니, 입구 쪽에 점퍼가 마련되어 있는게 특이했어요 ^^
돼지고기 5키로에 3만원 정도 하는거 보니
식재료를 정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인거 같아요~
100인분 기준, 55만원 정도 재료비가 들었으니
정말 대박이죠?!! ^^
이제 숙소로 돌아와서 재료 준비를 하는데...
양파 ㅋㅋ
저도 양파, 파만 썰면 눈물이 주르륵~~~ 흐르는데
존박도 그렇더라구요 ㅋㅋ
파 같은 경우는 한꺼번에 썰어서 냉동보관을 해놓는데
그럴 때 꼭 필요한게 물안경!!!
정말 물안경 쓰면 눈이 하나도 안매워요~~
방송보면서 정말 공감 ㅋㅋㅋ
짜장 양념만 봐도
음~~ 맛있겠다 ^^
미국인들은 젓가락이 서투르니 포크도 준비되어 있구요~
첫 손님이 왔어요~
짜장면을 주문했는데... 역시 젓가락질을 좀 힘들어 하시네요 ^^
하지만, 짜장면 맛은?
다들 만족!!
귀여운 아기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
짜장면 뿐만 아니라 탕수육도 있어요~
바삭바삭한 튀김
달콤한 소스~
탕수육 먹고 싶당~~ ♡
푸드트럭이 예쁘더라구요~
길가다 만나면 멈추지 않을 수가 없을거 같아요 ㅋㅋ
현지에서 먹힐까? 에는 현술러가 있어요~
현지 쉐프가 방문해서 맛 평가를 하는건데...
이날 방송에서는 바로 이분!!
이분이 바로 이날의 현술러였답니다 ^^
탕수육 소스가 완벽하다고 하네요~
탕수육 튀김은 미쳤다고 표현을 하더라구요 ㅋㅋ
씹을 때마다 들린리는 바삭바삭한 소리만 들어도 어떤 식감일지 알겠더라구요~
미국에는 점점 채식주의자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하는데
복스푸드에도
비건 메뉴가 있답니다 ^^
채식주의자도 먹는 음식이 다양하네요~
우유, 생선, 달걀 등 먹는 음식에 따라서 다르네요~
짜장면에서 오징어를 빼달라고 하고,
완전 비건 메뉴로 채소만 넣어달라고도 하네요~
두부가 튀기면 고기와 비슷한 식감이 난다고 해요~
그래서 비건 짜장면에는 고기 대신 두부로 ^^
푸드트럭이 위치한 라라랜드의 배경이었던 곳,
'허모사 비치' 바로 그곳이더라구요~
어쩐지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
이연복 쉐프의 짜장면, 탕수육
미국인들도 좋아하는거 같네요~
다음 예고편을 보니 드디어 '만두'가 나오던데... 다음 방송도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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