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연 남편1 강성연 아들 해안 유치원 등원 뭉클 남편 김가온 직업 나이는? 배우 강성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재 해안이의 첫 유치원 등원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성연은 첫째 시안이와 둘재 해안이가 함께 등원하는 사진과 함께 "친구들보다 한달 반 일찍 세상에 나와서 태어나자마자 몇분 만에 다시 어둡고 좁은 공간에 갇혀 한달반을 견디고 나온 너!"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가녀리고 작은 널 키우며 엄마는 참 많이 울었지만 오늘은 아빠가 울고 ㅋ 엄마는 웃었어"라며 "사랑하는 우리 막내 해안아! 너의 유치원 첫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이제서야 유치원에 등원하는 아이들을 보며 아빠 김가온은 눈물을 보이고, 엄마는 강성연은 미소를 보이며 뭉클함을 전했습니다. 한편, 강성연의 남편 김가온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서울대 작곡과를 나와 버클리대학.. 2020. 5.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