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메이저리그1 아시아 새 역사 쓴 류현진, 빅리그 1위 LA 다저스 류현진이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2.32가 되면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확정했다.류현진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의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 호투를 일궈냈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이다. 한국인 메이저리그로서는 최초로 메이저리그 평균자책점 1위도 확정했다. 이 기록은 아시안 빅 리거 전체에서도 처음이다. 이날 전까지 류현진은 28경기 175⅔이닝, 13승 5패 156탈삼진,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하고 있었다. 이것만으로도 데뷔 후 최고의 기록이었다. 이날 마지막 등판에 나선 류현진은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시즌 평균자책점 2... 2019.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