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송가인1 '뽕 따러 가세' 송가인 해양경찰 위한 선상 콘서트 풋풋한 5년전 신분증 사진 공개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 지난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서해 바다 38선인 서해 북방한계선을 지키는 해양경찰로 일하고 있는 사연자를 만나러 갔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곳이라 신분증을 확인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송가인은 5년전 사진이라며 신분증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풋풋하네요~ 이날 사연자는 10년 연애 끝에 결혼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서해 바다에서 보내는 탓에 아내에게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사연을 보냈습니다. 이 사연은 뽕 따러 가세 초창기에 도착했던 사연인데, 해경의 스케줄과 맞추느라 4개월이나 걸렸다고 하네요. 송가인은 사연자를 위해 '님은 먼 곳에'를 열창했습니다. 송가인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는 해양 경찰들을 위해 함정.. 2019. 9. 20. 이전 1 다음